프로농구 신생 데이원, 아시아쿼터로 일본인 가드 모리구치 영입
일본인 가드 모리구치 히사시(데이원스포츠 제공)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을 인수한 데이원스포츠가 아시아쿼터로 일본인 가드 모리구치 히사시(23)를 영입했다. 데이원은 12일 "2022-23시즌 아시아쿼터 선수로 모리구치와 계약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모리구치는 한국프로농구(KBL) 무대를 밟는 역대 두 번째 일본 선수가 됐다.
- 뉴스1
- 2022-08-12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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