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선수 애장품 경매수익금 1천만 원, 승일희망재단에 기부
(서울=연합뉴스) 프로농구 스타급 선수들의 애장품 경매 낙찰금이 루게릭 요양센터 건립을 위해 쓰이게 됐다. 승일희망재단은 18일 "KBL과 프로농구 10개 구단 소속 선수 11명이 '희희낙찰' 경매 이벤트를 통해 애장품 경매를 진행했고, 낙찰금 1천만 6천500원을 올스타전이 열린 16일 대구체육관에서 재단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왼쪽부터 허훈, 션 공동대
- 연합포토
- 2022-01-18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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