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 허웅 39점에도 LG에 패배…서민수 1.5초 남기고 위닝 자유투
창원 LG 서민수. (KBL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프로농구 창원 LG가 원주 DB 허웅에게만 무려 39점을 내줬으나 경기 종료 직전 터진 서민수의 자유투에 힘입어 1점 차 승리를 거뒀다. LG는 1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1-22시즌 정규리그 경기에서 DB를 83-82로 제압했다. LG는 이재도가 21점, 이관희가 13점
- 뉴스1
- 2021-12-01 22:01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