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문호 투수들의 희비…이의리는 웃고, 박세웅은 울고(종합)
이의리는 19번째 생일에 국가대표로 발탁된 데다 완벽한 투구를 펼쳐 시즌 3승째를 기록했다.(KIA 타이거즈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김경문호에 승선한 투수들의 희비가 엇갈린 하루였다. 깜짝 발탁된 '막내' 이의리(KIA 타이거즈)가 완벽한 투구를 펼치고 시즌 3승을 거둔 반면에 박세웅(롯데 자이언츠)은 난타를 당하며 쓴맛을 봤다.
- 뉴스1
- 2021-06-16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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