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KGC 꺾고 3위 굳건히…LG는 선두 KCC 제압(종합)
프로농구 오리온이 KGC의 연승흐름을 잡고 3위를 지켰다. (KBL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황석조 기자 =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이 3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최하위 창원 LG는 3점슛 21개를 폭발시키며 선두 전주 KCC를 잡았다. 오리온은 6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KGC와의 원정경기에서 89-66으로 승
- 뉴스1
- 2021-03-06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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