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을준 승부수…오리온, 위디 내보내고 윌리엄스 영입
[저장(중국)=신화/뉴시스]데빈 윌리엄스 [서울=뉴시스] 박지혁 기자 =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의 강을준 감독이 외국인선수 교체라는 승부수를 던졌다. KBL은 28일 오리온이 제프 위디(211㎝)의 대체 선수로 데빈 윌리엄스(206㎝)와 계약했다고 알렸다. 미국프로농구(NBA) 출신 위디는 가공할 높이로 수비에 힘을 보탰지만 공격에서 코칭스태프의 기대를 채우
- 뉴시스
- 2021-01-28 17:22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