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전 대거 빠져지만…SK, 컵대회 1차전서 전자랜드에 역전승
자밀 워니의 활약을 앞세워 서울 SK가 컵대회 첫 승을 수확했다. (KBL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황석조 기자 = 주축 선수들이 부상으로 대거 빠진 서울 SK가 컵대회 첫 경기를 역전승으로 장식했다. SK는 21일 군산 월명체육관에서 열린 MG·새마을금고 KBL 컵대회 조별리그 B조 1차전에서 인천 전자랜드를 연장 접전 끝에 86-83으로 이겼다.
- 뉴스1
- 2020-09-2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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