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양홍석 날았다… LG, 17점 차 뒤집고 KT에 역전승
사진=KBL 제공 남자프로농구(KBL) 디펜딩 챔피언 LG가 불리한 형세를 뒤집고 역전극을 일궜다. 4쿼터 최종장서 주인공으로 우뚝 서며 팀의 승리를 이끈 건 ‘예비역’ 양홍석이었다. LG는 7일 경남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시즌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3라운드 KT와의 홈 맞대결을 66-63으로 이겼다. 2연승을 신고하며 14승(5패)으로
- 스포츠월드
- 2025-12-07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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