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토크박스] 루키 강성욱 품은 KT의 바람 “죽기살기로 기회 잡아라!”
사진=KBL 제공 “만족하고 있습니다(웃음). 지명 순번 오자마자 빨리 뛰쳐나가고 싶었어요.” 남자프로농구(KBL) KT가 신인선수 지명 결과에 함박웃음이다. 비교적 낮은 지명 순서에도 원하는 자원들을 품에 안으면서 드래프트의 ‘승자’로 평가받았을 정도다. 나아가 루키들에겐 ‘기회의 땅’이 될 수 있다는 게 사령탑의 당부다. KT는 15일 홈 수원 KT 소
- 스포츠월드
- 2025-11-15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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