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니 34득점 폭발' SK, EASL 두 번째 경기서 홍콩 이스턴 94-87 제압...대회 첫 승 신고
프로농구 서울 SK 나이츠가 KBL 최고 용병 자밀 워니를 앞세워 동아시아슈퍼리그(EASL) 첫 승을 거뒀다. SK는 12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EASL 조별리그 A조 2차전 홈 경기에서 홍콩 이스턴을 94-87로 꺾었다. 2024-2025시즌 KBL 챔피언결정전 준우승팀 자격으로 EASL에 참가한 SK는 지난달 22일 우쓰노미야
- MHN스포츠
- 2025-11-1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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