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도적인 골밑 장악력 ‘킹 파라오’와 뛰는 타마요 “마레이를 만난 건 큰 행운이죠”
사진=KBL 제공 LG의 강력한 듀오가 KBL 골밑을 지배한다. LG는 12일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삼성과의 2라운드 원정경기에서 95-83으로 승리했다. 10승(4패)을 수확한 LG는 단독 1위에 올랐다. 칼 타마요가 34점으로 펄펄 날았고, 아셈 마레이도 22점 17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골밑 장악력, 압도적이
- 스포츠월드
- 2025-11-13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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