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지 밖 영웅···‘황소 가드’ SK 최원혁의 8리바운드, 전희철 감독도 안영준도 입모아 칭찬세례
사진=KBL 제공 “공격 리바운드는 선수들이 제일 힘들어하고 꺼리는 부분이에요. 형은 고참임에도 먼저 공격 리바운드를 잡기 위해 뛰어들어가고, 한 발 더 뛰어서 수비합니다. 그런 모습을 후배들이 보고 배워야 한다고 생각해요.” 프로농구 SK 안영준이 선배 최원혁을 두고 한 말이다. 지난 9일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SK와 삼성의 경기(75-67 승)에서 최원혁
- 스포츠월드
- 2025-11-1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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