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탄한 로스터’ 다시 달리는 DB, 2년 전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 떠올린다
프로농구 DB 선수단이 지난 8일 정관장에 승리한 뒤 기쁨을 나누고 있다. 사진=KBL 제공 출발이 좋다. 올 시즌 개막에 앞서 우승후보 ‘논외’였던 프로농구 DB가 순위표 최상단에 오르며 돌풍을 예고했다. 중심에는 외국인 선수 헨리 엘런슨과 부활의 노래를 부르고 있는 강상재가 있다. 한국 무대를 처음 밟은 엘런슨의 화력이 뜨겁다. 2016년 미국프로농구(
- 스포츠월드
- 2025-10-1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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