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 이정현 살아야 ‘도깨비팀’ 소노 산다
사진=KBL 제공 불쑥 나타나 판을 뒤집는다. 남자프로농구 소노의 매력은 한순간 흐름을 뒤흔들 수 있는 에너지에 있다. 코트 위 폭발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즉 언제 어떻게 터질지 알 수 없는, 잠재력을 품고 있다는 뜻이다. 그렇기에 ‘도깨비팀’이라는 수식어가 붙는다. 개막 2연패를 딛고 우승후보 SK를 격침했다. 무엇보다 반가운 건 요술방망이의 손잡이
- 스포츠월드
- 2025-10-10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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