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 25점·14리바운드 맹폭… 소노, SK 막판 추격 끊고 3경기 만에 시즌 첫 승
소노 네이던 나이트. 사진=KBL 제공 첫 승 이후 팬들과 하이파이브를 하는 손창환 소노 감독. 사진=KBL 제공 남자프로농구 소노가 3경기 만에 첫 승을 거뒀다. 올 시즌 KBL에 입단한 네이던 나이트가 앞장섰다. 소노는 8일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SK를 82-78로 꺾었다. 2연패에 빠졌던
- 스포츠월드
- 2025-10-08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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