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형 더비' 38득점 폭발 자밀 워니가 끝냈다…서울 SK, 수원 KT 104-64 제압 '개막 2연승'(종합)
사진제공=KBL 사진제공=KBL 사진제공=KBL 서울 SK가 '김선형 더비'에서 웃었다. '에이스' 자밀 워니(SK)가 38득점을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서울 SK는 5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수원 KT와의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홈 개막전에서 104대64로 크게 이겼다. SK는 시즌 2연승을 달리며 단독 선수데 이름을 올렸
- 스포츠조선
- 2025-10-05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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