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협박女' 인권침해 논란…일선 경찰 "대체 기준이 뭐냐"
부산 법원 앞에서 생방송하던 유튜버를 살해한 혐의(특가법상 보복살인)를 받는 50대 유튜버가 지난해 5월 오전 부산 연제경찰서에서 검찰 송치를 위해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33)을 협박해 3억원을 뜯은 혐의(공갈)를 받는 피의자가 법원 영장심사 과정에 포토라인에 서고, 얼굴·수갑이 노출한 것을 두고 또다시 인권 침해 논란이 불
- 중앙일보
- 2025-05-19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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