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범이 극찬한 이정후 친구, 방출 아픔 딛고 새출발 "활기찬 모습으로 분위기 메이커 되고 싶다" [오!쎈 경산]
OSEN DB 방출의 아쉬움을 뒤로 하고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외야수 홍현빈(28)이 당찬 각오를 밝혔다. 유신고를 졸업한 뒤 2017년 KT의 2차 3라운드 지명을 받은 홍현빈은 키 174cm 몸무게 77kg의 전형적인 ‘쌕쌕이’ 타입의 우투좌타 외야수. 김진욱 전 KT 감독은 홍현빈을 두고 “장차 KT의 프랜차이즈 스타이자 수원의
- OSEN
- 2025-01-26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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