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드? KT라서 다행이었다”…SK 1차지명→제2의 김광현→생애 첫 이적, KT 선발왕국 한 축을 꿈꾸다 [오!쎈 인천공항]
OSEN DB “트레이드 소식을 들었을 때 KT 위즈라서 다행이었다.” 프로야구 KT 위즈의 새 식구 오원석(24)은 26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1차 스프링캠프가 열리는 호주 질롱으로 출국했다. 출국장에서 만난 오원석은 “투수 강국으로 유명한 구단에 와서 좋다. 이제 첫 캠프를 떠나는데 긴장이 많이 된다. 배울 점이 많을 거 같아서 많이 배워서 오고
- OSEN
- 2025-01-26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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