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상선수 성공신화 서막인가…한화→KT→억대 연봉 감격, “너무 잘 챙겨주셨다, 내겐 새로운 도전” [오!쎈 인천공항]
OSEN DB OSEN DB 보상선수 성공신화의 서막이 열리는 것일까.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에서 KT 위즈로 둥지를 옮긴 장진혁이 연봉 협상에서 데뷔 첫 억대 연봉을 해냈다. 장진혁은 26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1차 스프링캠프가 열리는 호주 질롱으로 출국했다. 출국장에서 만난 장진혁은 “굉장히 기대가 된다. 새로운 도전 같은 느낌도 든다”라며 “비시즌
- OSEN
- 2025-01-26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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