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S 1.202' 디아즈, 라팍 풀타임 뛰면 얼마나 잘할까 "아내는 40홈런 이상 칠 수 있다는데" [오!쎈 경산]
OSEN DB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외국인 타자 르윈 디아즈는 지난해를 되돌아보며 “정말 잊지 못할 한 해였다. 너무 행복했다”고 환한 미소를 지었다. 데이비드 맥키넌과 루벤 카데나스에 이어 대체 선수로 한국 땅을 밟은 디아즈는 정규 시즌 29경기에서 타율 2할8푼2리(110타수 31안타) 7홈런 19타점 14득점을 올렸다. 포스트시즌에서 만점 활약을 펼
- OSEN
- 2025-01-25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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