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위해 내가 필요하다는 말, 진심 느껴졌다” FA 40억 계약→16년 만에 첫 이적, 4번째 우승 도전 [오!쎈 수원]
KT 위즈 허경민. /OSEN DB 프로야구 KT 위즈 허경민(34)이 프로 16년차 시즌을 마치고 새로운 유니폼을 입게 된 각오를 이야기했다. 허경민은 23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KT 위즈 2024 팬 페스티벌’ 인터뷰에서 “지금 모든 것이 새롭다. 사실 이렇게 다른 유니폼을 입을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유니폼은 아니지만 이렇게 KT 점퍼를 입으니
- OSEN
- 2024-11-23 17:40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