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한 경기 최다 안타 타이&3루타 빠진 사이클링 히트, “운이 좋았다” 겸손한 김영웅 [오!쎈 대구]
삼성 라이온즈 내야수 김영웅 /what@osen.co.kr “첫 타석에서 홈런이 나와 마음 편히 경기에 임할 수 있었다. 무엇보다 팀이 이겨 정말 좋았다”. 한 경기에서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을 모두 기록하는 사이클링 히트는 보기 드문 진기록이다. 1982년 KBO리그 출범 이후 역대 31번밖에 나오지 않았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히트상품’
- OSEN
- 2024-08-14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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