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은 지명 순이 아냐…마지막 110순위 루키, 감격의 1군 콜업 “최고 구속 148km, 가능성 보여드릴 것” [오!쎈 수원]
KT 강건 / backlight@osen.co.kr 행복은 프로 지명 순이 아니라고 했던가. 1년 전 마지막 110순위 지명으로 신인드래프트의 종료를 알렸던 강건(19·KT)이 프로 첫해 1군에 콜업되는 영광을 안았다. KT 위즈는 3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3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시즌 13차전을 앞두고 신인 우완투수 강
- OSEN
- 2023-10-04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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