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디차기’ 김잔디, 5년 전 준우승 아픔 줬던 줄리아나와 리턴매치 [오!쎈 항저우]
삼성에스원 태권도단 제공 태권도 여자 국가대표 김잔디(삼성에스원 태권도단)가 오는 27일(이하 한국시간) 항저우 아시안게임 태권도 여자 개인전에 금메달에 도전한다. 김잔디는 지난 2018년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당시 김잔디 선수는 강력한 우승후보였던 니고라투르순쿨로바(우즈베키스탄) 선수를 4강에서 이겼지만 결승에서 줄리아나
- OSEN
- 2023-09-26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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