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럭비, 중국에 36-7 대승...21년 만에 금빛 사냥 기대감 UP [오!쎈 항저우]
대한럭비협회 제공 대한럭비협회 제공 한국 7인제 럭비 대표팀이 21년 만의 금메달 획득을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갔다. 이명근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6일(이하 한국시간) 중국 저장성 항저우사범대 창첸캠퍼스 경기장에서 열린 중국과의 준결승전에서 36-7로 크게 이겼다. 장용흥, 정연식, 장정민은 나란히 10득점을 올렸다. 한국은 이날 저녁 일본을 12-7로
- OSEN
- 2023-09-26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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