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도 진기록? 서진용 4G 연속 만루쇼 초고속 20SV...감독은 애간장 녹았다 [오!쎈 광주]
"손에 땀이 났다" SSG 랜더스의 마무리 서진용이 2년 연속 20세이브 고지를 밟았다. 그것도 4경기 연속 9회 만루 위기를 극복하고 얻어낸 진땀 세이브였다. 김원형 감독은 "손에 땀이 났다"며 속타는 표정을 지었다. 서진용은 7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 9회말 등판해 1안타와 2볼넷 1사구를 내주고 1실점했다. 9-8
- OSEN
- 2023-06-07 23:30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