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권 코치 연상케 하는 슬러거 기대주, "(오)재일이 형을 닮고 싶다" [오!쎈 인터뷰]
삼성 라이온즈 외야수 윤정빈 /what@osen.co.kr 구자욱(삼성)이 오른쪽 햄스트링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가운데 출장 기회를 얻게 된 윤정빈이 “자욱이 형만큼 잘할 수 없겠지만 제 위치에서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하는 게 제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입단 당시 슬러거 기대주로 주목을 받았으나 지난해까지 1군 경기에 13차례 출장해 10타수 무안
- OSEN
- 2023-06-07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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