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실점 조기강판, ERA 7.71 악몽의 5월...'4월의 앤더슨' 어디로 갔나 [오!쎈 광주]
KIA 타이거즈 숀 앤더슨이 악몽의 5월을 보냈다. 앤더슨은 28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경기에 선발등판했으나 3이닝만에 강판했다. 성적은 4피안타 3볼넷 1사구 6실점(3자책)이었다. 올들어 최소이닝이다. 무엇보다 제구가 흔들렸고, 자신의 실책 포함해 수비도움을 제대로 받지 못했다. 1회부터 심상치 안았다. 첫 타자 홍창기에게
- OSEN
- 2023-05-28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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