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새 역사 162승 리빙레전드, "210승? 힘들지만 조금씩 달려가겠다" [오!쎈 광주]
KIA 타이거즈 양현종이 통산 최다승 단독 2위에 올랐다. 27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경기에 선발등판해 6⅔이닝을 7피안타 2볼넷 3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다. 팀의 6-3 승리를 이끌고 승리를 따냈다. 이로써 양현종은 한화 레전드 정민철(MBC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을 3위로 밀어내고 한화 레전드 송진우(210승)에 이어 단독 2
- OSEN
- 2023-05-27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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