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이나 다름 없다→폭풍 칭찬' 오현규, 자신감+눈도장 다 챙겼다[오!쎈 서울]
2001년생 오현규(22, 셀틱)의 존재감은 대단했다. 가장 번뜩이는 장면을 만들며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의 눈을 사로잡았다.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28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우루과이와 평가전을 치러 1-2로 패했다. 클린스만 감독의 '첫승'은 불발됐다. 앞서 지난 24일 한국은 울산에서 콜롬비아와 맞붙어 2-2 무승부로 경
- OSEN
- 2023-03-29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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