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범경기 마지막 등판' 벤자민, SSG전 4⅓이닝 1실점 '최고 150km' [오!쎈 수원]
KT 외국인 투수 웨스 벤자민. / OSEN DB KT 위즈 외국인 투수 웨스 벤자민이 정규시즌 개막 전 마지막 선발 등판을 마쳤다. 벤자민은 26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 시범경기에서 선발투수로 마운드에 올라 4⅓이닝 동안 3피안타 4탈삼진 2볼넷 1실점 투구를 했다. 1회 선두타자 추신수에게 우전 안타를 내준 벤자민은 최지훈을 2루수
- OSEN
- 2023-03-26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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