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 1,2루 위기도 삭제...ERA 0.00 스리쿼터 싸움닭 루키, 볼수록 물건이네 [오!쎈 광주]
위기에서도 무너지지 않는다. KIA 타이거즈 신인투수 곽도규(19)가 아찔한 위기를 초래했으나 무난하게 탈출하는 능력을 보였다. 지난 24일 SSG 랜더스와의 광주 시범경기에 등판해 1이닝을 1피안타 1볼넷 무실점을 기록했다. 9회초 2-3으로 뒤진 가운데 마지막 투수로 나와 첫 타자 베테랑 김강민에게 좌중간 안타를 허용했다. 이어 김성현에게는 볼넷을 허용
- OSEN
- 2023-03-25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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