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침울했지만…'캡틴'이 쏘아올린 희망, "더 하나가 되어 나아가겠다" [오!쎈 창원]
롯데 안치홍 /롯데 자이언츠 제공 24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롯데와 NC의 시범경기. 봄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였고 롯데의 덕아웃도 침울했다. 모두가 애써 웃었지만 미소 뒤에는 그늘이 있었다. 전날(23일) 핵심 유망주 서준원의 미성년 대상 범법행위 소식이 알려지고 난 뒤였다. 롯데는 자체 징계위원회를 열어서 서준원의 방출을 결정했다. 서준원은 이 자리에
- OSEN
- 2023-03-24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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