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넷은 안 된다”고 했는데…7회에만 투수 4명, 두산 뒷문 최악의 졸전 [오!쎈 수원]
두산 이승진 / OSEN DB 7회 아웃카운트 3개를 잡는 데 무려 4명의 투수가 필요했다. 두산 이승엽 감독의 투수진을 향한 “볼넷은 안 된다”는 주문은 전혀 통하지 않았다. 두산 베어스는 21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3 KBO리그 KT 위즈와의 시범경기에서 5-5 무승부를 거뒀다. 두산은 이날 5-1로 크게 앞선 채 경기 후반부를 맞이했다. 0
- OSEN
- 2023-03-21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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