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 손가락' 한석희 "목표는 30경기 출전...좋은 경기력 선물할게요" [오!쎈 제주]
[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부상으로 고생하던 한석희(27)가 천안시티FC에서 다시 날개를 펼치기 위한 도전에 나선다. 호남대 시절 대학 무대를 평정했던 한석희는 2019년 데뷔 시즌부터 4골을 기록하며 가능성을 보여줬다. 그는 다음 해에도 시즌 막판 맹활약을 펼치며 앞으로를 더 기대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연이은 부상이 발목을 잡았다. 한석희는 2021
- OSEN
- 2023-02-09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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