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 없는 막내' 박남열 천안 감독 "전방 압박+공격 축구로 정글서 생존할 것" [오!쎈 제주]
[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처음부터 공격적으로 나서고, 전방 압박을 통해 활로를 뚫겠다. 목표 순위는 한 자릿수." 천안시티FC와 박남열(53) 감독이 K리그2 무대 첫 도전에 나선다. 하지만 두려움은 없다. 박남열 감독은 다른 팀들과 달리 '공격 축구'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겠다며 출사표를 내걸었다. 박남열 감독은 8일 제주도 서귀포시 빠레브호텔에
- OSEN
- 2023-02-08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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