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마지막 시즌' 이근호 "하루하루에 집중... 고참 역할 잘하겠다"[오!쎈 인터뷰]
[사진] 이근호 / 한국프로축구연맹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자는 생각이다.” 은퇴와 가까워지고 있는 ‘베테랑 공격수’ 이근호(38, 대구FC)가 2023년 시즌에 임하는 각오다. 당장 주어진 하루, 24시간에 집중한다. 지난 4일 대구의 2차 동계 전지훈련 장소 일본 가고시마로 건너간 이근호는 연일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최원권 대구 감독(42)과 4살 차이
- OSEN
- 2023-02-07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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