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번호 6번' 김종우 "진호 형 대체자? 포항의 왕이 되고 싶다" [오!쎈 제주]
[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포항의 왕이 되고 싶다." 포항에 새 둥지를 튼 김종우(30)가 2023시즌을 앞두고 당찬 출사표를 던졌다. 김종우는 6일 오후 1시 서귀포시 서귀포칼호텔에서 열린 2023 K리그 동계 전지훈련 5차 미디어 캠프에 참석했다. 새로운 도전을 앞둔 그는 취재진과 만나 강한 자신감을 보여줬다. 포항은 최근 중원의 핵심 신진호를
- OSEN
- 2023-02-06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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