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풀! 2시간이면 끝나겠어”…8억 외인의 강력 구위, 양의지 감탄사 연발하다 [오!쎈 시드니]
두산 딜런 파일(좌)과 양의지 / backlight@osen.co.kr 마침내 주전 포수 양의지와 배터리호흡을 이룬 두산 새 외국인투수 딜런 파일(27). 그가 던진 공은 10구에 불과했지만 양의지는 이례적으로 감탄사를 연발하며 구위에 놀라움을 표했다. 딜런은 6일 호주 시드니 블랙타운 인터내셔널 스포츠파크에서 열린 2023 두산 스프링캠프 6일차 훈련에서
- OSEN
- 2023-02-06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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