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유학 중에도 항상 두산 생각…20승 에이스, 우승 위해 돌아오다 [오!쎈 시드니]
두산 라울 알칸타라 / backlight@osen.co.kr “이제 나도 KBO리그 3년차인데 우승을 한 번 해봐야하지 않겠나.” ‘20승 에이스’ 라울 알칸타라(31)가 3년 만에 두산 베어스로 전격 복귀했다. 두산을 떠나 일본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스에서 뛰었던 알칸타라는 작년 12월 초 총액 90만 달러(보장액 80만, 인센티브 10만)에 두산과 계약하며
- OSEN
- 2023-02-03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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