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해진 롯데, 'FA 미아' 강리호와 돌이킬 수 없는 루비콘강 건넜다 [오!쎈 괌]
OSEN DB 롯데 자이언츠와 강리호(33, 개명 전 강윤구)는 이제 돌이킬 수 없는, 루비콘 강을 건넌 것으로 보인다. 지난 시즌을 마치고 프리에이전트(FA) 자격을 얻은 강리호는 현재 이명기, 권희동, 정찬헌과 함께 소속팀을 찾지 못한 4명의 선수 중 한 명이다. 2009년 히어로즈의 1차 지명 선수로 입단한 뒤 NC를 거쳐 2021년, 롯데로 이적했고
- OSEN
- 2023-02-02 17:06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