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쪽 깊숙하게 던질거다”, “2루 도루하면 세리머니” LG 떠난 80억 FA 포수 향한 옛 동료들의 경고 [오!쎈 스코츠데일]
LG에서 롯데로 FA 이적한 유강남. /OSEN DB 절친한 사이만큼 이제 서로 적이 되자, 농담진담 섞인 살벌한(?) 선전포고가 쏟아졌다. 유강남(31)은 오프 시즌 FA 자격을 얻어 롯데와 4년 80억 원 계약을 맺으며 LG를 떠나갔다. LG에서 유강남과 아주 친밀한 형동생 사이였던 오지환(33)과 입단 동기 친구인 임찬규(31)는 스프링캠프에서 유강남
- OSEN
- 2023-02-02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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