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에서 우승 해야죠" 챔필 찾은 만장일치 보상맨 김대유의 약속 [오!쎈 인터뷰]
"우승할 때 됐다". 프로 입단 이후 벌써 5번째 팀이다. 넥센에 입단해 프로데뷔를 못하다 SK에서 5년동안 15경기 등판을 했다. 2019년 KT에서 21경기 ERA 2.33을 기록하며 반짝했다. 2020년 LG로 이적했고 2021년과 2022년 대박을 쳤다. 두 시즌 동안 2점대 초반 ERA, 37홀드를 따내 왼손 필승조 일원으로 활약했다. 왼손타자들에
- OSEN
- 2022-11-29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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