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형에 피홈런→24이닝 무실점 마감...대범한 윤식씨 "차라리 다행" [오!쎈 광주]
"차라리 다행이다". LG 트윈스 좌완 선발 김윤식(22)이 시즌을 멋지게 끝냈다. 5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 시즌 마지막으로 등판해 5⅓이닝 8피안타 1볼넷 3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했다. 팀이 10-2 승리를 이끌고 8승을 따냈다. 시즌 성적은 23경기 8승5패, 평균자책점 3.31. 올해 KIA를 상대로 14이닝 1
- OSEN
- 2022-10-05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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