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위 굳히기' KT, 15승 출신 외인, 계투 전향 승부수 [오!쎈 수원]
OSEN DB 15승 투수 출신 오드리사머 데스파이네(KT)가 잔여 경기에서 계투 요원으로 나선다. 이강철 감독은 5일 수원 삼성전을 앞두고 데스파이네를 계투 요원으로 활용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웨스 벤자민, 고영표, 소형준, 엄상백 등 기존 선발 요원으로 잔여 경기를 소화할 수 있고 계투진 강화를 위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 이강철 감독은 “선발 요원
- OSEN
- 2022-10-05 16:42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