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연속 PS 실패’ 용두사미 시즌…이대호의 간절한 바람에도 기적 실패 [오!쎈 부산]
OSEN DB 놀라울 것 없는 롯데 자이언츠의 5년 연속 5강 탈락이다. 은퇴를 앞둔 ’거인의 심장’ 이대호의 간절했던 바람과 기적은 물거품됐다. 롯데는 3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정규시즌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3-9로 패했다. 전날(2일) 두산을 상대로 3-1로 꺾었지만 5위 KIA가 한화를 10-1로 승리,
- OSEN
- 2022-10-03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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