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태곤 천금 결승타, 그 전에최정 V수비 있었다[오!쎈 광주]
베테랑의 수비가 파국을 막고 우승의 길로 이끌었다. SSG 랜더스는 1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시즌 마지막 대결에서 오태곤의 천금 결승타를 앞세워 3-2로 승리했다. 특히 8회말 동점을 허용했으나 3루수 최정의 정확한 판단력으로 추가 실점을 막은 것이 컸다. SSG는 이날 승리로 자력 우승 고지에 성큼 다가섰다. 이날 LG가
- OSEN
- 2022-10-01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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