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최초 700G 출장 투수, "50살까지 야구하고 싶은데..." [오!쎈 인터뷰]
OSEN DB "저 혼자 잘한다고 되는 게 아니다. 많은 분들의 도움 덕분에 달성할 수 있었다". 삼성 우규민이 지난 22일 대구 KT전에서 KBO리그 역대 14번째이자 구단 최초 700경기 출장 기록을 세운 소감을 전했다. 그는 "일단 저를 믿고 맡겨주신 스승님들께 감사드리고 트레이닝 파트에서 몸 관리를 잘해주신 덕분에 지금까지 뛸 수 있다고 생각한다.
- OSEN
- 2022-09-26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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