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가 이렇게 재미있네” 우승팀 방출 포수, 포수왕국 2인자로 거듭나다 [오!쎈 인터뷰]
두산 안승한 / OSEN DB 작년 우승팀에서 방출된 포수가 포수왕국의 2인자가 될 거라고 예상한 이가 과연 몇이나 됐을까. 우여곡절 끝에 두산맨이 된 안승한(30)이 무명의 서러움을 딛고 뒤늦게 자신의 이름 석 자를 조금씩 알리고 있다. 지난 19일 기준 두산 1군 엔트리에 등록된 포수는 2명. 주전 포수 박세혁과 함께 기존의 익숙한 이름인 장승현, 최용
- OSEN
- 2022-08-20 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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